은하영웅전설 6 시나리오 잡담 -도베르그 성역 회전-

은하영웅전설 6 시나리오 잡담 -제 2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
계속 이어지는 포스팅.

이번에는 추가시나리오 중 원작 시간상 첫 번째인 도베르그 성역 전투입니다. 사실 이건 원작에는 없는 전투입니다. 원작 1권의 제국령 침공작전에서 '제국군이 초토화작전을 쓰지 않았다면...' 의 상황을 가정한 가상시나리오이지요. 동맹군이 이제르론 회랑 출구를 통과하여 제국령으로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제국군이 요격함대를 출동시켜 맞받아치게 되어 전투가 벌어진다는 설정입니다.

도베르그 성역 회전

초기배치


가상시나리오-제국령 침공작전(32턴)

본 전투의 설정은 위에 말한 대로. 제국군은 기본형 완편 함대(13000척) 5개 함대로 총 65000척, 동맹군 역시 완편 함대(16000척) 5개 함대로 총 80000척입니다. 함대당 3000척씩 차이가 나지만 함대내 전함의 비율 차이, 함선 방어력 차이, 구축함의 활용도 차이 등을 생각해 보면 개인적으로 보기에 제국군의 13000척 편성과 동맹군의 16000척 편성은 비슷한 전력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계산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참고로 제국군에는 각각 완편시 19000척, 23000척이 되는 확장형 편성도 존재합니다.) 그냥저냥 팽팽하므로 대 CPU전일 경우에는 어느 쪽을 잡아도 그리 전투가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제국군 5개 함대 65000
미터마이어 13000 로이엔탈 13000 켐프 13000 비텐펠트 13000 메크링거 13000


동맹군 5개 함대 80000
뷰코크 16000 알살렘 16000 우란푸 16000 보로딘 16000 양 16000


제국군
1개 함대의 전력지수는 비슷하다고 해도 그게 쌓여 차이가 15000척이 되면 좀 무서워 보이죠. 실제로 사람이 다루면 유용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CPU가 다루고 있는 이상 실제로 싸워보면 그렇게까지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쉽게 이기려면 한쪽 날개로 적의 측면을 감싸는 형태로 진형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수치상의 우열을 속히 뒤집는 데도 유용하죠. 부대간 거리나 배치로 보아 우익을 움직이는 편이 쉬울 것입니다. 단, 동맹군 좌익의 보로딘이 우회 움직임을 보일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그 부분에는 조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는 정석대로 하면 됩니다.

동맹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수가 더 많다는 것은 그게 순전히 구축함 덕이라고 해도 나름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상대라면야 제국군 구축함의 장점을 이용해 나름 대응하겠지만 상대는 CPU니까요. 좌익을 이용하여 적의 측면을 습격하면 좀더 편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설명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동맹군 구축함은 또 그 나름대로 '경제적 포위망 구축 및 측면공격'을 기대할 수 있으니 잘 써먹으면 전투가 편해집니다.


원작 순서대로 하자면 다음은 가이에스부르크 전투가 되려나요.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8/07/03 09:19 | 게임잡담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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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하영웅전설 6 시나리오 잡담 -제 1차 가이에스부..
은하영웅전설 6 시나리오 잡담 -도베르그 성역 회전- 여기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원작 2권에 나오는 가이에스부르크 회전입니다. 제 1차 가이에스부르크 회전 역사시나리오 - 용기와 충성(64턴) 초기배치. 원작에서 미터마이어가 귀족연합군을 꾀어내어 반전공세로 들어가기 직전인 상태입니다. 양 함대 합쳐 22만 5천척이 등장하는, 암릿처 가상시나리오 '조기 결전' 바로 다음 규모의 대전투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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