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6 시나리오 잡담 -회랑의 싸움 전초전-

은하영웅전설 6 시나리오 잡담 -버밀리언 성역 회전-
여기에서 계속 이어지는 정리성 포스팅.

마이너한 포스팅만 하는 덕택인지 덧글 전멸에 오늘은 방문자수 반토막에 이른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웃음)
이번 전투는 소설 5권의 버밀리언에서 한참을 뛰어넘어 8권의 회랑 전초전입니다.

5. 회랑의 싸움 전초전

역사시나리오 - 바람은 회랑으로(16턴)
초기배치


회랑 전초전. 원작에서 비텐펠트, 파렌하이트가 양의 유인에 걸려 참패한
전투였죠. 어느 쪽으로 하든 비교적 쉽게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전투입니다.

제국군 2개 함대 31860
비텐펠트 16920 파렌하이트 14940


동맹군 5개 함대 20100
양 4020(총사령함대) 어텐보로 4020 메르카츠 4020 핏셔 4020 마리노 4020


제국군
사실 이기려고 한다면 쉽습니다. 그대로 전진하면서 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버리면 시시할 정도로 쉽게 끝납니다. CPU의 함대기동은 상당히 졸렬하거든요. 동맹군 우익이 뒤로 도는 것만 전투기 같은 걸로 살짝 견제해주면 됩니다.
파렌하이트와 비텐펠트를 일부러 살짝 띄워놓으면 핏셔나 메르카츠의 함대가 함렬을 무너뜨리며 좋다고 끼어들어오니 가볍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압살해 주면 턴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16턴이 짧은 것 같지만 초반부터 격전이라 굳이 총사령 함대를 노리지 않고 그냥 전멸시키기에도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초반 적극성이 좀 밀리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이쪽 지휘관은 돌진에 용맹이라 적극성을 회복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죠.

동맹군
동맹군으로 이기기도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좁은 회랑에서 날개를 펼치지 못하는 제국군을 초기배치 상태에서 그대로 반포위의 고리로 끌어들인 뒤 압살해 주면 16턴 안에 충분히 제국군 전 부대 전멸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핏셔나 메르카츠가 전투기를 동원해 가면서 피해를 줄이고 전선을 고착시키는 사이 마리노, 아텐보로가 적 좌익 뒤쪽으로 돌아가곤 하지요. 둘이 빠져나간 공백은 본대로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휘하 함대의 적극성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만서도.(...)

사실 묘하게 VP스코어가 동맹에 유리하게 나가서 초기배치에서 아텐보로만 반전한 채 그대로 포격전으로 밀고나가도 승점에 의한 승리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고 보면 CPU끼리 싸우게 할 경우, 거의 대부분은 전술적으로 제국군이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는데 턴 오버로 동맹군을 전멸 못 시킨 뒤 승점으로 져버리더군요.(먼산)


가상시나리오 - 회랑 돌입!(16턴)
초기배치


회랑에 돌입한 비텐펠트, 파렌하이트 양 함대를 뒤이어 브라우히츠, 바이에르라인, 메크링거의 함대가
회랑으로 쇄도한다는 가상시나리오입니다. 다만 등장 확률도 등장 타이밍도 완전히 랜덤이지요. 초턴에
두 함대가 떡 하니 나타나기도 하고 끝날 때 다 돼서야 달랑 한 함대 나오기도 합니다. 메크링거의 등장
확률은 특히 낮은 듯 하더군요.


제국군 2개 함대 31860 + 증원 3개 함대 29170 총 5개 함대 61030
본대 - 비텐펠트 16920 파렌하이트 14940
증원 - 메크링거 16920 브라우히츠 6300 바이에르라인 5950


동맹군 5개 함대 20100
양 4020(총사령함대) 어텐보로 4020 메르카츠 4020 핏셔 4020 마리노 4020


제국군
기본전술은 역사시나리오와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증원이 등장하면야 좀더 수월하겠지만,
어차피 증원 없이도 이길 수 있는 전투이고 대개 증원 오기 전에 승패는 판가름나게 돼 있습니다.

동맹군
브라우히츠나 바이에르라인은 초턴에 나와버리지만 않으면 그리 걱정할 것 없고, 혹 초턴에 나온다 해도 그저 약간 귀찮은 정도입니다만, 메크링거는 등장 위치나 규모로 보아 초턴에 등장하면 나름 위협적이지요.

혹여 초반에 메크링거가 나타났다면 전면의 비텐펠트, 파렌하이트 양 함대를 최대한 빨리 무력화시키고 솟아오른 적극성을 이용하여 지리멸렬하게 다가오는 메크링거 함대를 깨부수면 됩니다. 적 규모상 16턴내 전멸은 어렵지만 전술적 승리 정도는 쉬울 겁니다.


다음은 9권의 로이엔탈 동란이로군요.(후룩)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8/07/01 00:23 | 게임잡담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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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하영웅전설6 시나리오 잡담 -제 2차 란테마리오 ..
은하영웅전설6 시나리오 잡담 -회랑의 싸움 전초전- 계속 이어지는 정리성 포스팅. 이번에는 제 2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입니다. 원작 소설 9권에 나오는 로이엔탈의 반란을 소재로 하고 있지요. 6. 제 2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 역사시나리오 - 검에 살고 검에 죽어라(72턴) 초기배치. 원작 그대로. 일단 미터마이어의 직속 부대가 로이엔탈과 상대하는 사이 비텐펠트, 바렌, 메크링거가 차례로 도착하는 원작대로의 전......more

Commented by 크악크악 at 2008/07/01 03:40
예전부터 잘보고 있었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댓글을 못달았습니다..
저도 은영전6을 구입했지만 동맹군으로는 제대로 못해봐서 이포스팅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windxellos at 2008/07/02 01:02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보람이 있습니다.(웃음)
Commented by 고사천사 at 2008/07/01 22:52
저기 근데 6는 맵이 한 6개인가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안늘어 나나요? 패치라도 필요한 건가요? 맵당 시나리오가 여러가지인건 좀 인상적인데 맵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windxellos at 2008/07/02 01:03
추가시나리오가 든 패치가 발매사에서 배포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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