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13일
세는 방법에 대해서.
사람 들고 나는 것이 자유로운 집회의 전체 참여 인원 추산을 위해 사진
한 장을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정확성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들고 나는 유동 인원이 파악되지 않는다.
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런 집회에서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알 수 있는 건 숫자를 정확히 다 셀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이 시간 이 장소에는 얼마나 있다' 및 '최소한 이 정도는 왔다' 정도일 겁니다.
그래도 일단 특정 구역, 특정 순간에서의 사람 숫자만이라도 세려고 한다면의 이야기입니다만,
촛불집회의 경우 사진에서 촛불(혹은 광점)의 숫자를 세어 그 시점,
그 구역에서의 전체 사람 수를 추산하는 것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데 이는
광점 전체를 셀 경우 어디까지가 촛불이고 어디까지가 기타 광점인지 알기 힘들며,
설령 이를 해결하더라도 촛불과 그 빛이 형성하는 영역이 주변 밝기나 촛불끼리의 밀집도 등
여러 상황에 따라 불규칙하게 나타나기에 한 촛불당 차지하는 광점의 수도 다소 유동적이며,
여기까지 해결되더라도 집회에서 누가 촛불을 들고 누가 촛불을 들지 않았느냐,
즉 전체 인원에서 촛불 든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느냐를 정확히 산정할 수 없다.
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참가자 전원이 촛불을 든 게 아닌 이상 저걸로 나온 숫자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죠.
역시 개인적으로는 일정 단위 면적당 사람 숫자를 준거로 삼아 단위면적의 수만큼 곱하는 것이 그나마
'특정 구역에 특정 순간 모일 수 있었던 사람의 수' 를 세기에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절대평범지극정상인-
한 장을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정확성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들고 나는 유동 인원이 파악되지 않는다.
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런 집회에서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알 수 있는 건 숫자를 정확히 다 셀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이 시간 이 장소에는 얼마나 있다' 및 '최소한 이 정도는 왔다' 정도일 겁니다.
그래도 일단 특정 구역, 특정 순간에서의 사람 숫자만이라도 세려고 한다면의 이야기입니다만,
촛불집회의 경우 사진에서 촛불(혹은 광점)의 숫자를 세어 그 시점,
그 구역에서의 전체 사람 수를 추산하는 것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데 이는
광점 전체를 셀 경우 어디까지가 촛불이고 어디까지가 기타 광점인지 알기 힘들며,
설령 이를 해결하더라도 촛불과 그 빛이 형성하는 영역이 주변 밝기나 촛불끼리의 밀집도 등
여러 상황에 따라 불규칙하게 나타나기에 한 촛불당 차지하는 광점의 수도 다소 유동적이며,
여기까지 해결되더라도 집회에서 누가 촛불을 들고 누가 촛불을 들지 않았느냐,
즉 전체 인원에서 촛불 든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되느냐를 정확히 산정할 수 없다.
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참가자 전원이 촛불을 든 게 아닌 이상 저걸로 나온 숫자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죠.
역시 개인적으로는 일정 단위 면적당 사람 숫자를 준거로 삼아 단위면적의 수만큼 곱하는 것이 그나마
'특정 구역에 특정 순간 모일 수 있었던 사람의 수' 를 세기에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절대평범지극정상인-
# by | 2008/06/13 17:22 | 기타잡담 및 잡상, 독백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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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소인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sonnet님// 으음. 말씀대로입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굳이 '사진 한 장'이라고 명기해 뒀었죠.
한 장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위에 적은 대로이지만, 여러 군데서 다른 시간대에 여러 장을 찍어
합산한 것 역시 말씀대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합산으로 수를 내려 한다면 전 지역을
동시에 찍지 않으면 안 되겠죠.
그나저나 착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디에도 딱히 합산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왠지
제가 보기 전에 위에 뭔가 다른 덧글이 있다 사라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므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