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판 은하영웅전설 단상.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잠깐 은하영웅전설 6을 잡고 놀다가 다시 한 번 느낀 것.

어떤 면에서 가장 '원작 재현율'이 높았던 시리즈는 새턴판 은하영웅전설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다른 건 그렇다 치고라도 아스타테 전투를 원래 전력비 설정으로 제국군 잡아서
'원작과 같은 수준의'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물건이었으니까.(...)

아, 이제르론 절대무적 전설도 있음. 새턴판은 설령 10만척을 끌고가도
이제르론에 강공만으로는 점령 따위 택도 없었음. 정말 원작스러움.(...)

미묘하게 제국에 심하게 기운 능력치 배정은 꽤 마음에 안 들었지만 진행 등에 개성적인 부분이 많이
있어서 나름 의미가 있는 물건이었던 듯. 같은 룰로 PC 컨버전하면 전투신이 훨씬 더 박력있어질 텐데...

나중에 좀 정리해서 다시 리뷰를 쓸지도.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8/04/24 00:45 | 게임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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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8/04/24 09:55
전 가난해서 세턴이 없어서 못했어요 ;ㅁ;
꼭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windxellos at 2008/04/24 18:36
이메디나님// 시디를 얼마어치 지르셨는지 다 봤습니다. 부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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