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허정편-

디스이즈게임 창천 팬사이트에서 연재중인 삼국지 개그.
이번 주도 연재일이 되어 새 개그를 업데이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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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범지극정상인-



P.S :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진지하게 들으시면 지는겁니다.

by windxellos | 2009/11/06 01:37 | 삼국지 | 트랙백 | 덧글(3)

명하노라,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성경에는 확실히 명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딱히 일부 종교의 규격이 아니라 소위 보편타당함을 기준으로 보아도 말이죠.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명기 15:11)

There will always be poor people in the land. Therefore I command
you to be openhanded toward your brothers and toward the poor and
needy in your land.(deuteronomy 15:11)

오늘 문득 보니 왠지 머리를 치는 느낌이 드는 구절입니다. 세상에서 구제와 사회보장이
반드시 끊이지 않고 늘 존재하고 있어야 할 이유
를 간결하고 함축적인 말로 백만 마디
논증보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누군가와 또 누군가가 말하는 것처럼 악하고 게을러서, 노력을 하지 않아서, 제도가 잘못되어서...
모두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모두가 부지런하고 죽도록 노력한다 한들, 혹은 사람들이
제도를 천만 번 뜯어고친다 한들 결국에는 그러할 것입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할 것입니다.

역시 그러하니 손을 펴는 것 또한 늘 있어야 할 것이겠지요.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9/11/04 16:35 | 도서잡담 | 트랙백 | 덧글(9)

푸짐하고 맛납니다. -공덕동 족발골목-

얼마 전에 문어형님이 족발을 먹으러 가자 해서 공덕동 족발골목에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공덕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요.

장사 잘 되는 선도역 가게가 하나 있긴 했고, 선배도 그쪽을 골라서 들어갔지만 가게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이 골목 족발집의 족발 가격은 일률적으로
소짜 17000, 대짜 20000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더 쌌는데 좀 오른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양에 비하면 과히 비싼 가격은 아닌 듯 합니다.

족발 등장. 소짜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푸짐합니다.


이렇게 국물도 나와주고


순대도 같이 나옵니다. 더군다나 이 순대는 무한리필이죠.


같이 한 번.


상당히 만족스러운 물건이었습니다. 일단 가격에 비해 상당히 푸짐한 데 더해 맛도 상당히
괜찮았거든요. 장사가 잘 되는 가게가 대개 그렇지만 회전이 빠르다 보니 바로바로 만든 게
나와서 더 맛나기도 하고요. 같이 나오는 순대도 곁다리로 나오는 것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무한리필이라는 점도 매력이고 말이죠.

다만 사람이 너무 많이들 몰리는 곳이라 많이 시끄럽고 자리도 좁은 편이어서 느긋하게 먹고 있기는 조금
힘들다는 게 나름 단점이라면 단점일까요. 그래도 언제 시간 나면 다시 한 번 다녀오고 싶기는 합니다.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9/11/03 01:11 | 먹거리 | 트랙백 | 덧글(23)

얻은 지 약간 되기는 했습니다만... -마비노기 타이틀-

심냄 하나만 달았을 뿐인데 그야말로 '순식간'이로군요. 얻은 저조차도 살짝 놀랄 정도.





드디어 제대로 된 마스터 타이틀이 처음 생긴 셈입니다. 무료 초보유저에게도 이런 날이...!

그나저나 이 심냄이 싸면서 하락효과가 좋긴 한데 한손 장비다 보니 아무래도 써먹을 수
있는 구석이 제한되긴 하는군요. 특히 조련에는 전혀 써먹을 수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이미 8랭 뚫어놓아서 큰 무리 없긴 합니다만)

다음 목표로 삼고 있는 타이틀은 파이널 히트. 수련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중급 스킬이라
AP 소모량이 장난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죠. 과연 언제 1랭을 찍을 수 있을 것인지.(웃음)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9/11/01 00:48 | MMORPG | 트랙백 | 덧글(16)

유래. -조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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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ndxellos | 2009/10/30 00:50 | 삼국지 | 트랙백 | 덧글(30)

모 인기글과 관련된 단상. -AP 무단사용과 강제 등록제-

문제의 모 인기글에서는 이야기가 묘하게 뒤섞여서 나오는 바람에
마치 주제가 하나인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짚이는 것은 사실 두 가지.

일단 타인의 AP에 대한 무단 접속에 관해서 이야기인데, 어느 분이 쓰셨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사실 얼마 전에 이 문제를 직접 포스팅하신 이글루스 유저분이 있었다. 아마도 이 글이 공감인지
인기글인지에 올라서 봤던 걸로 기억하고 당시에도 나름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 때 이 문제를 제기하셨던 분의 논지에 기본적으로 동감한다.

보안설정 걸리지 않은 AP라고 되는대로 접속하는 건 그리 떳떳하게 말할 일이 못 된다고 생각한다.
잘 몰라서, 혹은 악의 없이 접속했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것과는 또 별개로, (내가 기사를 잘못 읽지 않았다면)앞으로 회선 뚫을 때마다 '사업자에게'
사용할 기기를 일일이 등록하라는 식으로 강제하려는 움직임 또한 그다지 탐탁하게는 보이지 않는다.

솔직히 '내 네트워크 자원'을 가지고 닫느니 마느니 멋대로 강제하려는 것이 좀 모양새가 우습달까.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이전에 모 서비스 판촉 때도 비슷한 일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미루어 보면, 강제적으로 사업자에게 기기를 등록하게 하는 방식은 기기가 추가될 때마다 사용자에게 추가적
요금을 부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비용을 전가해 버릴 우려가 상당히 커 보인다.

지금이야 보통 가정집에서는 그저 컴퓨터 두세 대 물리는 정도라 그리 크게 체감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머지 않은 장래에 WiFi를 사용하는 가전기기들은 점점 늘어나게 될 테고, 만약 그 때
저 강제적 등록제도가 운용되고 있다면, 그 제도가 어떻게 사용자의 뒤통수를 칠지 모를 일이다 싶다.

...라는 잡설.(후룩)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9/10/29 00:44 | 기타잡담 및 잡상, 독백 | 트랙백 | 덧글(19)

雜. -곤란한 MSN-

요즘 들어 자잘한 문제들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은근히 곤란한 문제 발생.

MSN 메신저에 로그인 불가능. 방화벽 설정을 점검하라는데, 정작 설정에서는 분명

예외로 설정해 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에러가 나고 있음. 현재까지 MSN 로그인 불가.

...곤란한데 이거...(...)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9/10/28 00:38 | 기타잡담 및 잡상, 독백 | 트랙백 | 덧글(12)

마비노기 잡담 -심해의 냄비-

마비노기 육성 관련 잡담.

전투랭크와 관련이 있는 전투 관련 스킬을 우선적으로 올리다 보니 파이널 히트
수련중인 지금도 다소 귀찮기는 할지언정 아주 어려운 점까지는 느끼지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만, 그래도 약화셋이 있으면 편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더군다나 이전에 1랭을 찍어 둔 윈드밀 같은 경우 마스터를 위한 보스 수련치를 채울
길이 참으로 난망이었죠. 역시 약화셋이 있으면 편하겠다 싶었습니다만, 약화셋이란
물건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풍문이었던 터라 무료유저인 저로서는 구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심해의 냄비'라는 물건을 노점에서 우연히 봤는데, (다른 약화 장비에 비하면)
상당히 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더군요. 그러나 그 때까지만 해도 심해 장비의 전투력 하락치를 딱
100으로 알고 있던 저로서는 큰 효과는 없겠다 싶어서 그다지 눈에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애당초 주력이 활과 쌍검이기도 했고 말이죠.

그런데 얼마 전 길챗에서 장비 이야기가 나왔을 때 최근에 들어오신 어느 고렙 길원분 왈,

'심냄의 전투력 하락치는 500인데요?'

그 말을 듣고 곧바로 하우징을 들러 심냄을 하나 질렀습니다. 물론 은행 잔고 300만도 안 되는
저같은 가난뱅이 플레이어 입장에서야 약화셋 중에서는 그나마 싸다는 심냄 가격 역시 상당히
큰돈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다른 것은 아예 쳐다도 못 볼 지경이니 그거라도 있으면 여러
모로 쓰기 편하겠다 싶었던 거죠.

장비하고 나서 곧바로 저세상엘 가봤더니 정말 오랜 동안 못 봤던 BOSS 랭크가 좀비들의
머리 위에 떠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윈드밀 마스터 수련은 시간만 허락한다면 그야말로
순식간에 끝내버릴 수 있겠죠.

심냄이 어디까지나 방패인 이상 달고 있는 동안은 전투법도 바꿔야 하고, 활 수련에는 아예
못 쓰겠지만, 적어도 지금 하고 있는 파힛 수련이나 컴뱃 마스터리 수련에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걸로 무료 서민유저도 드디어 약화장비 하나를 얻게 됐군요. 유용하게 써야겠습니다.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9/10/27 19:38 | MMORPG | 트랙백 | 덧글(23)

雜. -절차 관련 질문 하나-

어느 분이었는지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류의 일을 해보신 분이 계셨던 듯 해서 질문삼아 올려봅니다.

네X버 고전용어사전에 다소 부적절한 단어풀이가 달려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는데,
화면 우상단 쪽을 보니 '제공 :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라고 나와있더군요.
이 경우 네이버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중 어느쪽에 클레임을 넣는 쪽이 신속할까요.(후룩)



-절대평범지극정상인-



P.S : 뭐 꼭 수정된다는 보장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by windxellos | 2009/10/26 20:00 | 기타잡담 및 잡상, 독백 | 트랙백 | 덧글(5)

만족스러운 탕과 수육. -운봉산장-

얼마 전에 양고기를 먹자는 문어선배의 제안으로
양고기 요리 잘 한다는 운봉산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미 먹은 지 꽤 되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포스팅을 계속 미루다가 일단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사실 이 가게는 양갈비를 잘 하는 집으로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만, 갈비는
다른 데서 먹어보았으니 다음에 먹고, 일단 다른 데서 다루지 않는 메뉴를
먹어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양고기)뚝배기탕과 양고기 수육이었습니다.

뚝배기탕 나왔습니다.

밥을 말고 휘휘 저었더니 떠오르는 탐스러운 고기.

국물 색깔은 불그스레합니다만, 정작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구수하다는 느낌이 강하죠.
양고기는 소나 돼지에 비해 누린내가 강한 편이라고 하는데, 바로 그 강력한 '고기 특유의 냄새' 덕분에 국물의
매운맛을 거의 지우는 대신 구수한 풍미를 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양고기 누린내는 취향을 좀 타는고로 양고기에 대한 진입장벽이 되기도 합니다만, 적어도 이 탕의 국물에
있어서는 다른 양념들과 잘 버무려져서인지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느끼기에 그렇다는 것이고, 어떻든 누린내는 아주 싫다는 분은 또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같이 먹던 선배 왈 '은근히 보신탕 같은 느낌이다' 라는데, 듣고 보니 확실히 그런 것도 같습니다.

양고기 수육 등장.

양고기 수육. 역시 깔고 나오는 채소 하며 냄새 하며 은근히 개고기 수육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이게 꽤나 물건이었습니다. 처음엔 뼈에 달려 나오길래 뜯어먹기 은근히 귀찮겠다 싶기도
했습니다만, 정작 실제로 집어보니 거의 저항 없이 고기가 슥슥 빠져주더군요.

고기가 아주 푸욱 익어서 매우 연합니다. 위에 적은 대로 뼈에서도 슥슥 빠져나오는데다 입안에 넣으면
그야말로 '사르르' 녹아나가죠. 별다른 양념이 없다 보니 양고기 특유의 맛도 잘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누린내가 아주 심한 것도 아니고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여러 모로 요리가 마음에 들었던 가게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번에는 양갈비도 한 번 먹어봐야겠군요.

위치는 찾아가기 쉬운 편입니다.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로 나가서 노량진 쪽으로
주욱 직진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약간 걸어야 하긴 합니다.)

아래는 보너스.

홍합.

2차로 간 가게에서 먹은 홍합. 일단 이것만 해도 그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만, 덧붙여
'홍합 무한 리필' 또한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홍합 맛도 나쁘지 않았고요.

매운 홍합

리필메뉴는 아닙니다. 꽃빵이 같이 오기도 하고 맛이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는 위의 탕 쪽이 좀더 나았던 듯 합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군요.



-절대평범지극정상인-

by windxellos | 2009/10/26 01:11 | 먹거리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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